여수시, SK텔레콤 손잡고 어르신 180명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스마트폰 케어·AI 활용 실습 병행, 10월까지 주민센터 순회 2차 교육 예정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여수시, SK텔레콤 손잡고 어르신 180명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 복지 | 전남광주뉴스
여수시, SK텔레콤 손잡고 어르신 180명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여수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웅천동 어르신문화체육센터에서 SK텔레콤과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 18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을 직접 찾아가 보이스피싱·디지털 교육과 스마트폰 케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고령층의 사이버 범죄와 디지털 기기 활용 취약성을 고려해 SK텔레콤과 협업했다.

교육 내용은 보이스피싱·스미싱 사례와 예방수칙,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이었다. AI 활용 기본 교육은 시연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교육과 함께 스마트폰 케어 서비스도 제공됐다. 참석자들은 이동형 차량을 통해 스마트폰 클리닝과 보호필름 무상 교체를 받았다. 보이스피싱 차단 설정 등 스마트폰 관련 1대1 맞춤 상담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5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여수시민과 이·통장을 대상으로 2차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현장밀착케어'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 전남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