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11일 0시부로 전국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주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주의보는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을 표본감시한 결과, 외래환자 1000명 당 독감 의사환자 비율이 절기별 유행기준인 12.9명을 초과하면서 발령됐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 간에 전파된다. 대부분 1~2주 이내에 자연 회복된다. 다만 영유아,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성군은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의료기관 방문, 주기적 실내 환기 등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독감은 기본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예방접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함께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