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학생독립운동 97주년을 맞아 관내 초·중·고 학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도전! 역사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독립운동 발상지인 나주의 역사를 알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하려고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와 의의, 나주 지역의 역사와 주요 인물, 한국사 전반에 관한 퀴즈를 풀었다. 패자부활전과 학교별 응원전도 열렸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역사 골든벨 문제를 풀고 패자부활전과 응원전에서 서로 힘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나주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의(義)'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생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의로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역사·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주도형 역사 탐방과 역사 동아리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유관기관과 연계해 '의(義) 정신 계승을 위한 맞춤형 인성·역사 교육 프로그램'도 다각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