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고, 영광군 교육특구 사업으로 태국 국제교류 탐방

3박 5일 태국 방콕·파타야 방문, 현지 학교 교류로 글로벌 역량 강화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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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등학교가 영광군 교육발전 특구 사업 해외학생 지역탐방 프로그램으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방문했다. 학생 12명과 교원 4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교류학교인 Wat Suthi Wararam School 등을 찾아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고 학교 소개와 문화탐방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생활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문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태국의 전통문화와 종교적 배경, 현지인의 생활 방식을 살펴보고 태국의 학교생활과 교육 환경을 경험하며 한국과 태국의 문화적 차이와 공통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생들은 방콕과 파타야의 문화공간과 지역사회를 탐방하며 태국의 역사와 전통이 현대사회에서 이어지는 모습을 살핀다. Wat Suthi Wararam School에서는 태국 학생들과 서로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소개하고 공유했다.

이번 국제교류에 참여한 1학년 이오은 학생은 “태국에 오기 전에는 태국 문화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않았는데, 직접 학교를 방문하고 현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태국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알게 되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우리와 다른 점도 있지만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3학년 양영환 학생은 “이번 여행은 관광만 하는 것이 아니라 태국의 문화와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배우는 활동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특히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비교해 본 경험이 인상 깊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바라볼 때 차이점보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전치균 교장은 “이번 태국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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