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내부 협의회 월 1회 정기 운영

교육·복지·상담 등 분야별 전문성으로 학생별 맞춤 지원 연계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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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내부 협의회'를 월 1회 정기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는 학생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교육·복지·상담·특수교육·진로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교육지원청 내부 협의체다.

협의회는 고선미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총 8명으로 구성했다. 다문화지원 담당 장학사, 기초학력 담당 장학사, 진로·진학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 담당자, Wee센터 상담교사, 생활인권 담당 장학사,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자 등이 참여한다.

협의 내용은 한 달 동안 의뢰된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어려움과 가정·학교 상황, 지원 필요 영역, 지원 방법 및 범위, 지원금액, 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 등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자가 학생의 가정이나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과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협의회에서 공유하는 '발견 후 지원' 중심의 사례 접근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협의 결과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직접 지원, 학교회계전출금 등을 통한 지원과 함께 상담·의료·복지·학습·진로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학생 상황에 맞는 통합 지원을 추진한다.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생기면 정기 협의회를 기다리지 않고 수시로 협의회를 열어 신속하게 지원하는 상시 대응체계도 갖췄다.

고선미 교육지원과장은 “학생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한 가지 영역의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교육지원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이 함께 학생의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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