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추가 신청을 선착순 약 270명을 대상으로 받는다. 여수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80세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 대상이다.
이 검진은 농작업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등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는 맞춤형 건강검진이다. 올해부터 지원 연령이 기존 만 70세에서 만 80세까지 확대됐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 상당이다. 여수시가 자부담금까지 전액 지원해 대상자는 무료로 검진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1946~1975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뿐 아니라 경영주 외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 골절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활량 검사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검진 후 농작업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 상담과 교육도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농업e지' 앱을 이용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정 검진기관인 여수전남병원에서도 현장 신청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특수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달리 농작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검진으로, 관련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는 만큼 대상 여성농업인들이 서둘러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