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나주시민의 날, 시 지원 버스 모두 요금 없이 탄다

광역·시내·급행·마을·순환·셔틀버스와 나주콜버스까지 신청·카드 태그 없이 무료로 운행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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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제32회 나주시민의 날 하루 나주시가 지원하는 버스가 모두 무료로 운행한다. 광역·시내·급행·마을·순환·셔틀버스와 나주콜버스 1~6호가 대상이며 신청이나 교통카드 태그가 필요 없다. 나주시는 지난해 4월 '나주시민의 날 조례'를 고쳐 이날 대중교통을 무료로 탈 수 있게 지원하는 근거를 두었다.

오는 10월 30일 하루 나주시가 지원하는 버스는 모두 요금을 받지 않는다. 이날은 제32회 나주시민의 날이다.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고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된다.

나주시는 26일 이 같은 운행 계획을 밝혔다. 무료로 탈 수 있는 버스는 광역버스부터 나주콜버스까지다. 광역버스는 160~161번과 997~999번이 포함된다. 시내버스는 100번대~7000번대가 대상이다. 급행버스 1·3번과 마을버스 21~32번도 요금이 없다. 순환버스 1~5번, 셔틀버스 1·2번, 나주콜버스 1~6호도 무료로 다닌다.

버스에 오를 때 현금을 내거나 카드를 대지 않는다. 내릴 때에도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그냥 내리면 된다.

나주시는 지난해 시민의 날에도 버스를 무료로 운행했다. 올해 다시 같은 방식으로 요금을 받지 않는다. 교통비 걱정 없이 나주 곳곳을 오가며 시민의 날을 즐기도록 하자는 취지다.

무료 운행에는 조례 근거가 있다. 나주시는 지난해 4월 '나주시민의 날 조례'를 고쳤다. 개정 조례에 시민의 날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시는 이번 운행이 시민의 날 참여와 관심을 끌어올리고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는 데 보탬이 된다고 보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 버스를 편안하게 이용하며 나주 곳곳을 자유롭게 오가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찾아 나주의 역사와 의향의 정신을 되새기며 시민의 날을 뜻깊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 나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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