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 집중 징수 나서

체납관리단 현장 확인 및 압류·번혼판 영치 등 징수 강화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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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올해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집중한다. 군은 체납 원인을 분석하고 체납자의 납부 능력에 맞는 징수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낭산실에서 윤재광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부서별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말까지 추진할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그동안 체납자의 재산을 조회해 자동차·부동산·예금 등을 압류했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도 진행했다.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내지 않는 체납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른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기 위해서다.

군은 정부의 현장 중심 체납관리 강화 방향에 맞춰 3명으로 구성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도 운영한다. 체납 비중이 높은 차량과태료 등을 중심으로 전화와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체납 원인과 납부 능력을 확인한 뒤 체납 유형에 맞게 납부 안내와 징수활동을 벌인다.

군은 올해 말까지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올리기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부서별 체납액을 집중 관리한다. 재산 조회와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이어간다. 체납관리단의 현장 확인도 병행해 체납자별 상황에 맞게 대응한다.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는 "체납액은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누적되는 만큼 부서별로 체납 원인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제때 해야 한다"며 "성실하게 납부하는 군민과의 형평성을 지키면서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징수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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