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는 오는 29일 북구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2026 북평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해 평생학습 정책 성과를 공유한다.
행사 주제는 '삶의 그릇'이다. 평생학습으로 쌓은 경험과 배움을 각자의 삶에 담고 이웃과 나누자는 뜻을 담았다.
행사 당일에는 무릎학교, 꽃대어른학교, 월데이클래스 등 40여 개 평생 학습팀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마음그릇(먹거리), 손그릇(미술·공예), 꽃그릇(환경·생태), 생각그릇(인문), 몸그릇(공연) 등 5개 테마로 구성했다.
'마음그릇'에서는 어른 바리스타 등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만든 비빔밥과 전통차, 커피를 나눈다. '손그릇'에서는 목공예, 바느질, 유리공예 등 체험을 제공한다.
'꽃그릇'에서는 토종 씨앗 나눔과 가드너 체험 등 환경·생태 프로그램을 연다. '생각그릇'에서는 성인 문해 시화전과 AI 캐릭터 숏폼 체험 등 인문·미디어 분야 콘텐츠를 운영한다. '몸그릇'에서는 우쿨렐레 공연, 시 낭독, 춤 공연 등으로 배움의 성과를 공유한다.
북구평생학습관 내 자미갤러리에서는 지난 일 년간 활동 기록을 알리는 아카이브 전시와 참여자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북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것을 넘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북평데이가 누구나 일상에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