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귀농어귀촌인, 동아리 성과 전시회 자발적 개최

협의 행사 취소 속 솟대·분재 등 작품 전시와 교류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광양시 귀농어귀촌인, 동아리 성과 전시회 자발적 개최 - 문화 | 전남광주뉴스
광양시 귀농어귀촌인, 동아리 성과 전시회 자발적 개최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광양시는 지난 26일 창농미디어센터에서 귀농어귀촌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귀농귀촌인의 삶 잇는 이야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광양시 귀농어귀촌협회(회장 최병창)와 광양 삶 잇는 사람들 동아리(대표 김윤희)가 공동 개최한 행사다. 동아리 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작품을 전시하며 회원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시 재정 절감을 위해 '2026년 광양시 귀농어귀촌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취소된 상황에서 귀농어귀촌인들이 자발적으로 이 행사를 준비하고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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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양시 귀농어귀촌협회는 6개 지회별 동아리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각 동아리가 제작한 솟대와 분재, 천연염색 작품도 전시해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광양 삶 잇는 사람들 동아리는 행사 진행과 영상 촬영을 맡았다. 참석자들은 전시 작품과 활동 결과를 살펴보며 지역 정착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나눴다.

광양시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들이 직접 준비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로의 활동을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과 회원 간 교류를 통해 귀농어귀촌인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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