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오메! 왔능가아~ 함평' 체류형 관광상품 시범 운영 성과

주민 기획 체험 콘텐츠 결합한 1박 2일 여행상품, 완성도 높일 계획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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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오메! 왔능가아~ 함평' 체류형 관광상품 시범 운영 성과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전남 함평군은 체류형 관광상품 '오메! 왔능가아~ 함평'을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시범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남부권 로컬투어랩 소도시 여행권역 육성사업(1권역)' 공모에 선정됐다. 주민이 기획한 목공·도예·꽃차 등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과 민간 관광사업자가 발굴한 체험 콘텐츠에 숙박, 음식점, 축제, 전통시장 등을 연계했다. 함평의 자연과 전통, 문화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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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쉬고가잉(휴식) ▲먹고가잉(로컬푸드) ▲놀다가잉(체험) ▲자고가잉(숙박) ▲갖고가잉(기념품)의 5가지 테마로 짠 1박 2일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26일부터 27일까지 함평에 머물며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첫날 꽃차 명인과 함께하는 꽃차 시음회를 시작으로 목공·도예를 체험하고 도마와 찻잔을 만들었다. 이어 주포한옥마을에서 산책과 노을 감상, 항아리 바비큐 등을 즐겼다.

둘째 날에는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에서 치유 문화를 체험하고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관람했다. 마지막으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구매했다.

함평군은 참가자 의견과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성과 완성도를 높여 체류형 여행 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지역 주민이 기획한 관광 콘텐츠를 상품화한 의미 있는 관광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함평만의 자연과 전통, 문화 등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해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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