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지난 16일 청계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청계면 도시재생 두:드림(Do:Dream) 실전 캠프' 수료식을 열었다. 주민과 상인, 국립목포대학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22명이 수료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주민이 스스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려고 마련됐다.
과정은 6주간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과 연계해 홈패션 바느질(나비 브로치 만들기), 제철 반찬 만들기, 모자이크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세라믹 핸드페인팅, 글라스아트 화병 만들기 등 체험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체험과 실습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청계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할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 전주시 도시재생 현장도 찾아 지역자원 활용과 거점공간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주민제안사업과 '청계 두:드림 축제' 등 청계면 도시재생사업과 지역 활성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료생들은 "체험과 실습을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육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실전 캠프가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청계면의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