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 선정

598개소 점검·위험요인 443건 발굴, 시민참여형 안전관리 인정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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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옛 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 '2026년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시행된 범국가적 안전관리 정책이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재난·사고 우려가 높은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활동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61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옛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공사·공단, 민간 전문가 등 총 3057명이 참여했다. 어린이집, 공동주택, 전통시장, 교량,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598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 443건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현장 조치가 가능한 156건은 즉시 개선했다.

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20개소를 신규 발굴·점검했다. 시민안전관찰단과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도 벌였다.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요인도 점검했다.

이번 선정은 민관합동 점검체계로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시민참여와 첨단장비를 활용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져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고, 점검 이후에도 철저한 이행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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