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첫 AI·데이터행정 책임관 협의회 개최로 범정부 협력 가동

온AI 추진·공공데이터 조기 개방 등 부처·지자체 AI 도입 방안 논의

전남광주 AI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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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AI·데이터 행정법에 따라 제1회 AI·데이터행정 책임관 협의회를 열고 범정부 협력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온AI 업무 플랫폼 확산, 수요 상위 공공데이터 100개 조기 개방, 중소벤처24 지능형 서비스 도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인공지능 영향평가 가이드라인을 12월까지 배포하고 2027년까지 공공 AI·데이터협회를 설립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9월 30일 서울청사 별관에서 제1회 AI·데이터행정 책임관 협의회를 열었다. 이 회의를 시작으로 범정부 협력체계가 가동됐다.

협의회는 AI·데이터 행정법 제19조에 따라 꾸린 법정 협의체다. 의장은 행정안전부 차관이 맡는다.

행안부는 이날 온AI 추진 방향을 발제했다. 온AI는 행안부가 추진하는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이다. 공공데이터 상위 100개를 앞당겨 개방하는 방안도 내놨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24 통합플랫폼과 AI 서비스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보유한 데이터 65만 개 가운데 고가치 데이터 100개를 골랐다. 서울시는 이 데이터를 AI-Ready 데이터(추가 정제나 변환 없이 곧바로 기계학습에 쓸 수 있게 표준화한 데이터)로 정비한다. 개방은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인천시는 지방정부가 AI 사업 공모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AI 서비스를 함께 쓰는 체계를 마련하자는 제안도 냈다.

정부는 오는 12월까지 AI 영향평가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 기본권 침해를 막기 위해서다.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려고 공공 AI·데이터협회 설립도 추진한다. 협회는 2027년까지 세울 계획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기반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를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으로 이어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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