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1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14세 이하 무료

생후 6개월~14세 무료 접종 대상 확대, 어르신은 연령별 순차 접종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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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오는 9월 21일부터 대상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절기부터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13세 이하에서 14세 이하로 확대됐다.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 어린이는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어린이는 접종 횟수에 따라 시작일이 다르다. 생애 첫 접종 등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는 9월 21일부터, 1회 접종 대상은 9월 28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임신부도 9월 21일부터 가능하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보건소·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는다.

65세 이상은 접종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대별로 시작일을 달리한다. 75세 이상은 10월 12일, 70~74세는 10월 15일, 65~69세는 10월 19일부터다. 어르신은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군은 국가 지원 대상 외에 취약계층 무료 접종도 실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등이 대상이다. 10월 15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군민은 10월 22일부터 1만 원의 본인부담금으로 유료접종이 가능하다. 유료접종도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대상자 확인 증빙서류를 지참해 일정에 맞춰 접종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대상별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비롯한 접종 대상 군민께서는 일정에 맞춰 가까운 접종기관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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