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유·초 교사 이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과정을 알차게 하고, 유아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으려고 마련됐다. 관내 이음교육 운영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 등이 참석해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초등교사가 바라본 유·초 이음교육 운영 사례 나눔'을 주제로 공산초등학교 한지유 교사가 강사로 나섰다. 한 교사는 이음교육에 대한 현장의 고민과 오해를 짚어보고 월별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1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의 생각 변화와 연계 교육의 가치를 전달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사는 "바쁜 교육과정 속에 다소 부담이었던 이음교육이 아이들의 적응을 돕는 꼭 필요한 과정임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한 유치원 교사는 "초등 교사와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유·초 교원 간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교육 빅뱅의 출발점인 유치원·초등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아이들의 안정적인 적응과 연속성 있는 성장을 돕는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교원 간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연수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