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주택대출이자 지원 설문조사 30일까지 연장

지원대상자·시민 의견 수렴…참여자 30명 추첨 상품권 지급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광양시 청년 주택대출이자 지원 설문조사 30일까지 연장 - 행정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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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관련한 지원대상자 만족도 조사와 시민 설문조사를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조사기간은 9월 16일까지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청년들의 주거 여건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사업 개선에 반영하려는 것이다. 지원대상자에게는 사업 이용 만족도를, 시민에게는 주요 지원기준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지원대상자 만족도 조사는 2026년 8월 기준 4개월 이상 지원받고 있는 452세대가 대상이다. 사업 및 협약은행 이용 만족도, 지원기간, 대출금 한도 등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건의사항을 조사한다.

시민 설문조사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1980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인지도와 필요성, 대출금 한도·연소득 기준·전세(임대)보증금·지원기간 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다.

설문조사는 마이광양앱 '행정서비스'에서 9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앱에 접속해 회원가입과 로그인 뒤 행정서비스에서 해당 설문조사를 선택하면 된다. 홍보물의 QR코드로도 설문 화면에 접속할 수 있다.

시는 참여자 가운데 추첨으로 지원대상자 15명, 시민 15명 등 총 30명을 뽑아 모바일 광양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경품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개선과 청년 주거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지원대상자가 실제 사업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자 한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왔다. 2026년 8월 기준 누적 5,395명에게 약 72억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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