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대응 부서 간담회 개최

완도사랑상품권 연계 계획 수립…1인당 연 180만원 지급 추진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완도군,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대응 부서 간담회 개최 - 행정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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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지난 15일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간담회를 열었다. 예산감사과와 경제산업과 팀장, 실무진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가 항목별 관련 사업과 재원 현황을 점검했다. 공모 평가에서 가점을 확보할 보완·추가 사항과 부서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군은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지역 내 소비 재순환 구조’와 ‘도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권 모델’을 예비 계획서에 담을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7년 대상 지역과 예산이 확대된다. 군은 올해 사업 추가 시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모 선정에 대비하고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연간 1인당 180만 원, 4인 가구 기준 720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 연도 직전 1년 이상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이다. 사업 지침에 따라 1인당 월 15만 원을 완도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모바일형으로 준다.

군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되면 인구 유출 완화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의 핵심 분수령이 될 것이다”라며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공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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