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청년 문화복지카드 3차 모집…연 25만 원 바우처 지급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신청, 19~28세 전남광주 거주 청년 대상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여수시, 청년 문화복지카드 3차 모집…연 25만 원 바우처 지급 - 복지 | 전남광주뉴스
여수시, 청년 문화복지카드 3차 모집…연 25만 원 바우처 지급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여수시는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2026년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3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 1인당 연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바우처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려고 2022년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2024년 9월 14일 이전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2년 이상 주소를 둔 19~28세 청년(1998~2007년 출생자)이다. 자격요건을 갖춰도 매년 새로 신청해야 한다.

복지포인트(카드)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빠진다.

신청은 광주은행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11월 중 체크카드 형태의 바우처로 지원금이 나간다. 기존 카드 소지자에게는 포인트가 충전되고, 신규 선정자는 카드를 따로 발급받아야 한다.

문화복지카드는 공연 관람, 학원 수강,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 전남광주 22개 시·군 내 지정 가맹점에서 연말까지 쓸 수 있다. 온라인·전용 앱·키오스크 결제는 안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문화생활을 선택할 때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공연과 여행, 운동 등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 곳곳에서 문화를 즐기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청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