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개학철 학교·학원가 67곳 어린이 식품 위생점검

소비기한·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 점검, 안전 먹거리 환경 조성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나주시, 개학철 학교·학원가 67곳 어린이 식품 위생점검 - 교육 | 전남광주뉴스
나주시, 개학철 학교·학원가 67곳 어린이 식품 위생점검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전남 나주시가 가을 개학철을 맞아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식품 조리·판매업소 67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점검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사 먹을 수 있게 업소별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하려는 것이다. 나주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학원가 주변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골랐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여부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정서저해식품 등 판매 금지 준수 여부와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의 판매금지 식품 판매 여부도 확인했다.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결과서 유효기간 등 기본 관리사항도 함께 살폈다.

나주시는 점검과 함께 업소 관계자들에게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업소 위생안전수칙 홍보물을 나눠주고 식품 취급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수칙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계속 점검하고 현장 안내를 병행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개학철에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 식품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업소의 위생관리를 더욱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안내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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