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일원에서 유·초등 교(원)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나주교육 빅뱅' 사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교(원)감의 소통과 협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교육적으로 탐방하며 학교 리더십의 방향을 모색했다.
첫째 날에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인공지능교육원을 방문해 미래교육의 방향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살펴봤다. 이어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역사문화 유적을 탐방하며 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불국사와 석굴암, 양남주상절리 등에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온(溫)의 교육적 가치'를 되새겼다. 참여자 간 토론과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 적용 실천 방안도 모색했다.
셋째 날에는 경주 양동마을과 지역 탐방을 통해 지역의 삶에 담긴 교육적 의미를 되짚고, 학교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리더십의 방향을 공유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나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는 학교 리더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과 역사, 자연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관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