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8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안보 단체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었다.
장흥군이 주최하고 재향군인회(회장 송두성)가 주관한 이 행사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향군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
기념식에서는 향군 발전과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우수 회원과 군 관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기념사와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과 선서,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장흥군재향군인회는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향군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흥병원이 후원하는 행촌장학회는 장흥 지역중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학생 4명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총 300여만 원이다. 장학 증서도 함께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주제로 안보 강연이 열렸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재향군인회는 굳건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를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재향군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