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다도면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8일 주민들과 함께 마을 환경정비를 했다. 이어 21일에는 한전KPS 인재개발원이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다도면은 23일 이같이 밝혔다.
환경정비에는 다도면 이장협의회(회장 유상호)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다식)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정리했다.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주변도 함께 살폈다.
한전KPS 인재개발원(원장 류종남)은 지난 21일 다도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다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가구당 10만 원씩 장보기 비용으로 지원된다.
한전KPS 인재개발원은 지난 2017년 다도면에 교육시설을 개원한 뒤 매년 성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해왔다.
류종남 한전KPS 인재개발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도면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설희 다도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고향 만들기에 함께해 주신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전KPS 인재개발원에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환경과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