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에서 추석을 앞두고 기업과 동 단체가 돌봄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 나눔 활동을 잇달아 벌였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유)상민이레, 화정떡갈비, SM마트 송정점, 라움헤어스파, 모트라스 광주공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플라텔㈜ 등 9개 기업·단체가 성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유)상민이레는 라면 200상자(600만 원 상당), 화정떡갈비는 백미 10㎏ 50포(150만 원 상당), SM마트 송정점은 콩국물 1,440개(576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라움헤어스파는 피지 제거제 등 1,89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내놓았다. 모트라스 광주공장은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성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플라텔㈜은 생필품 세트 300상자(1,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성금과 물품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지역 돌봄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동 단위 나눔도 이어졌다. 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미란)는 17일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돌봄이웃 200세대에 600만 원 상당의 참치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태평양주유소가 100만 원, SM마트 송정점이 50만 원을 보탰다.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주완)는 대덕치과와 우산약국 후원으로 '추석맞이 모둠전 나눔'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나눔식당 '함께라면'이 제공한 조리 공간에서 모둠전을 만들어 돌봄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민기)는 취약계층 40세대에 송편과 한과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했다.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애)는 지난 17일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50세대에 떡갈비 세트를 전달했다. 장가계 양꼬치가 50만 원 상당, 익명을 요청한 후원자가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수)는 취약계층 217세대에 떡갈비를 지원했다. 익명의 주민이 취약계층 5세대에 총 5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코코마트는 돌봄이웃 10세대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