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중학교(교장 이수인)는 지난 9월 19일(토) 교내 AI 교실과 운동장 등에서 1권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주 빅뱅-AI 크리에이터즈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변정빈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추진하는 ‘나주교육 빅뱅프로젝트’와 연계된 ‘2026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 내 학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의 교육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나주중앙초 17명, 나주초 14명과 인솔교사 1명, 나주북초 3명, 노안남초 1명 등이 참여했다. 최근 3년간 권역별 사업 행사에 참가 신청과 참여가 이어져 학교 간 공동 교육활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확인됐다.
학생들은 AI 교실에서 Canva AI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장래 희망과 관심 분야를 소개하는 영상을 직접 제작했다. 로봇 코딩 놀이와 게임을 활용한 AI·SW 체험을 통해 코딩 원리를 익히고 컴퓨팅 사고력을 키웠다.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며 협력하는 시간도 가졌다.
운동장에서는 스포츠 활동이 진행됐고, 체험활동 이후에는 삼겹살 파티를 열어 학생들이 함께 식사하며 소통했다. 주말 행사에는 금성중학교 교직원들도 참여해 학생들의 이동과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했다.
김종혁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꿈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로봇 코딩과 스포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많은 학생이 참여한 만큼 A·B 분반으로 운영방식을 조정했고,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수인 금성중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즐겁게 경험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 간 공동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금성중학교는 1권역 학교들과 소통하며 AI·디지털 창작과 진로 체험 등 공동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해 진로를 탐색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