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제6기 시민소통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서남권 과학고 목포 설립 건의문을 채택했다.
제6기 시민소통위원회는 강성휘 목포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28명 등 모두 3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은 시의원과 학계,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 체육, 경제, 복지 등 여러 분야 인사로 뽑았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구성 보고, 부위원장 호선, 서남권 과학고 목포 설립 건의문 채택, 민선9기 주요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부위원장에는 고석규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 부위원장 주재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남권 과학고를 목포에 세워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어 민선9기 시정목표인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 실현을 위한 주요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공유했다. 지역 발전과 시민 생활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고석규 부위원장은 "제6기 시민소통위원회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전달하고, 위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목포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철 목포시 부시장은 "민선9기 시정철학인 시민주권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정 운영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