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탐험단 학생들, 전국 청소년사진공모전 금상·입선 쾌거

천체사진 촬영 프로젝트 결실…과학·예술 융합 교육 성과 입증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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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탐험단 학생들, 전국 청소년사진공모전 금상·입선 쾌거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고흥교육지원청은 고흥우주탐험단 소속 동강중학교 박유빈 학생이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00일 밝혔다. 김강유 학생과 현유진 학생도 각각 입선에 올랐다.

이 공모전은 (사)밝은청소년이 주최하고 교육부, 여성가족부, 환경부가 후원했다. 청소년이 세상과 생각을 사진과 글로 표현하는 대회다.

박유빈 학생은 밤하늘을 지속적으로 관찰·촬영한 사진으로 금상을 받았다. 김강유 학생은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현유진 학생은 '밤하늘 아래, 나의 쉼표'라는 작품으로 입선했다.

이번 수상은 고흥교육지원청이 연중 추진하는 우주항공 특화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인 '밤하늘 관찰 및 천체사진 촬영 프로젝트'의 결과다. 학생들은 천체 관찰과 사진 촬영, 작품 설명과 소감문 작성을 함께 진행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학교 안 우주탐험단'과 '고흥우주탐험단', 전문가 멘토링,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연계 체험, 누리호 발사 현장 참관 등 우주항공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신자경 교육장은 "밤하늘을 관찰하며 느낀 학생들의 감동과 탐구 기록이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풍성한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흥의 아이들이 지역의 우수한 자원 속에서 과학적 탐구심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예술적 감성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융합형 우주항공 교육을 차근차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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