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 무안반도 수학체험전 개최…39개 부스 운영

목포·무안·신안 학생·학부모 참여, 놀이와 체험으로 수학 즐거움 배워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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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무안반도 수학체험전 개최…39개 부스 운영 - 교육 | 전남광주뉴스
목포교육지원청, 무안반도 수학체험전 개최…39개 부스 운영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전남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은 10월 31일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프돔에서 목포·무안·신안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2026. 무안반도(목포·무안·신안) 수학체험전'을 열었다.

행사 주제는 '수학에 대한 관심(+), 포기(-), 사랑(×), 어려움(÷)'이다.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으로 수학을 즐기고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게 하려고 마련됐다. 목포교육지원청이 무안교육지원청, 신안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했고 전남초등놀이수학연구회가 협조했다.

행사장에서는 총 39개의 수학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목포 지역은 초·중·고등학교와 목포영재교육원, 학부모회 등이 23개 부스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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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지역 부스에서는 목포부주초의 '수학 슬라임 연구소: 0.1g의 승부!', 목포애향초의 '바람개비 무늬 정육면체 만들기', 목포연산초의 '같은 수, 다른 표현! 크로셋 카드 챌린지' 등 초등학생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목포영재교육원은 '돌리는 수학 공방-펜로즈 칼레이도사이클'과 '엮는 수학 공방-세팍타크로 공' 체험을 운영했다. 중·고등학교 부스에서는 피보나치 수열을 활용한 모루꽃 만들기, 펜토미노 키캡 키링 만들기, 몬티홀 딜레마 게임, 프랙탈 에코백 만들기, 수학 암호 팔찌 만들기 등이 열렸다.

첼리스트와 인공지능(AI)이 함께하는 수학콘서트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원하는 부스를 자유롭게 골라 체험했고, 6개 이상 부스를 체험한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줬다.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꾸려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수학체험전에 참여해 보니 수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로웠다"며 "아이가 직접 생각하고 만들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중심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느꼈고,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재현 교육장은 "무안반도 수학체험전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렵고 부담스러운 교과가 아닌, 놀이와 체험 속에서 발견하는 즐겁고 흥미로운 일상으로 만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목포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 및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고, 모든 학생이 수학을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수학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전남광주교육청(기관)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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