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 대상 맞춤형 정착 교육 실시

필리핀·라오스·베트남 근로자 입국 지원 및 인권보호 교육 진행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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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 대상 맞춤형 정착 교육 실시 - 교육 | 전남광주뉴스
고흥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 대상 맞춤형 정착 교육 실시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0월 29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신규 입국자 안심동행 교육과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필리핀 계절근로자 13명과 라오스 계절근로자 21명 등 총 34명을 고흥으로 인솔했다. 이어 남양면 귀농귀촌행복학교에서 '계절근로 안심동행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근로계약 준수, 임금 지급, 인권 보호, 산업안전, 고충 신고 방법 등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고용주에게는 근로조건 준수와 인권 보호 등 법적 의무 이행을 강조했다. 근로자에게는 근로계약 준수와 성실한 근무 자세, 사업장 내 기본질서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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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입국 후 30일 골든타임 집중관리제'와 연계해 입국 초기 근로조건과 숙소 환경, 인권침해 여부 등을 단계적으로 점검한다. 근로자와 고용주 간 갈등 예방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계절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고흥군 여성지원센터에서 3시간 동안 조기적응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베트남 원어민 강사가 직접 진행했다. 근로자들이 모국어로 교육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한국 생활에 필요한 기초 법질서와 근로조건, 산업안전, 인권 보호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입국 초기부터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고용주의 근로조건 준수와 인권 보호는 물론, 근로자의 성실한 근무와 책임 있는 자세도 함께 강조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근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고흥군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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