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중학교(교장 이수인) 족구팀이 9월 18일(목) 구례북초등학교에서 열린 '제 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족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금성중 족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 간 믿음을 가진 플레이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매 경기 집중력을 발휘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경기 상황에 따라 공격과 수비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수행하고, 선수들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대 팀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적재적소의 공격으로 득점을 올리는 등 조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회 전반적으로 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며 흔들림 없이 경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 선수의 실수가 팀 전체의 경기력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동료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득점과 수비 상황에서는 서로의 움직임을 확인하며 팀 단위의 경기 운영을 펼쳤다.
주장 김태후 학생은 "준결승전에서 상대방의 끈질긴 수비에 막혀 심리적 압박감에 고전을 면치 않았지만, 모든 선수들이 믿음을 가지고 격려해줘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탄탄한 팀워크로 신승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담당 교사 조기원 선생은 "선수들이 매 경기 초반부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준비해 온 기량을 발휘했고, 다른 학교 선수들도 모든 경기에서 페어플레이를 실천하고 승패에 관계없이 경기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다"고 하였다 .
또한 김민재 선생은 이번 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극기 정신은 물론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 도전 정신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교육의 장이 되는 사례가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금성중학교 이수인 교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한 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