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관내 고3 수험생의 대입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3단계 대입 면접 준비 프로그램'을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했다. 수험생과 학부모 등 267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면접 특강, 인공지능(AI) 활용 면접 연습, 1:1 집중 컨설팅 등 3단계로 구성했다. 여수시는 수시전형에서 면접 비중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지방에서 면접을 준비하기 어려워 서울까지 가는 것을 고려했는데, 지역에서 유익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계열별 준비 방향과 면접의 기본 틀을 잡고 맞춤형 상담으로 60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알찼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여름부터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의 진학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면접 연습에 활용할 수 있는 AI 프롬프트 등 구체적인 지원이 자녀의 대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수험생들의 면접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맞춰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학년·시기별 대입 진학 상담, 대학생 선배 멘토링, 계열별 입시설명회, 학생부 및 공부법 특강, 고교학점제 특강 등의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