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 10월 3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청년리더 정책 교류 세미나'를 열었다. 청년세대가 체감하는 공정·청렴 분야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전 '청년청렴 Auditor'와 권익위 '2030 청년 자문단'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의 시각, 청렴의 내일'을 주제로 공공부문 청렴문화 확산과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전 청년청렴 Auditor는 2030세대 의견 반영을 위해 선발된 한전 청렴시민감사관이다. 반부패 제도개선 과제 발굴과 청렴 정책 홍보 역할을 맡으며 2023년 처음 시행됐다. 권익위 2030 청년 자문단은 모니터링·제언, 청년여론 수렴·전달, 홍보 등을 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2024년 처음 시행됐다.
참석자들은 채용 투명성 강화,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 세 분야를 집중 토론했다.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실행 가능성과 정책적 효과를 고려한 개선방안을 함께 찾았다.
한전은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정책 제안과 개선의견을 권익위와 공유하고 청렴정책 활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청년세대의 참여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부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교류도 계속한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한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