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동명동 카페거리 골목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일원에서 '제6회 동명커피산책'을 연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동명을 걷고, 취향을 수집하다'다. 축제는 ▲커피로 발견하는 동명(COFFEE WALK) ▲소리로 머무는 동명(SOUND WALK) ▲브랜드로 만나는 동명(BRAND WALK) 등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COFFEE WALK'에서는 산책 프로그램 'NO RUN, JUST WALK'를 통해 참여 상점 두 곳을 방문하고 동구 명소 한 곳에서 사진 인증을 하면 동명동 스페셜티 드립백 커피를 받는다. 'JUST AWARD'에서는 지역 로컬 커피 브랜드 23곳의 커피를 비교해 볼 수 있다.
'동명 커피 LAB'은 양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첫날에는 5분 안에 창작 커피를 완성하는 시민 참여형 경연이 있다. 둘째 날에는 강경필 대표와 함께 커피 추출법을 체험한다. 양일 오후 4시 주무대에서 열리는 '오늘의 커피 아티스트'에는 31일 반도네오니스트 김국주, 11월 1일 싱어송라이터 조재희가 출연한다.
'SOUND WALK'의 대표 프로그램인 사일런트 콘서트 '위로'는 3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무대에서 열린다. JTBC '싱어게인3' 준우승자인 소수빈을 비롯해 레이나, 웬즈데이오프가 출연한다. 관객은 헤드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며, 사전 신청 200명과 당일 현장 접수 100명 등 총 3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해설사와 뮤지션이 동행하는 '함께 걷는 플레이리스트'는 양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 네 차례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에는 빅보스마칭밴드가 동명동 일대를 순회한다.
'BRAND WALK'에서는 '브랜드 프리뷰 특별전'으로 동명동 상점들의 대표 상품과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한다. '동명마르쉐(플리마켓)'에서는 디저트와 공예·디자인·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판다. RC카를 조종해 보물을 찾는 '동명동 보물찾기: RC카 체험'도 있다.
올해는 지역 상권 상생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네이버 '로컬그로스' 캠페인을 축제와 연계하고, 'KBC 소담스퀘어 라이브커머스'와 '코리아 그랜드페스티벌 온누리상품권 환급부스' 등을 운영한다.
축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와 다회용컵을 활용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stagedm-festa.com)와 공식 인스타그램(@dm.coffeewal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 커피 향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동명동에서 골목을 걷는 즐거움과 일상의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지역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선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