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유안근린공원서 제13회 북 페스티벌 개최

11월 6~7일 열려…야외 도서관·도서 나눔·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광주 남구, 유안근린공원서 제13회 북 페스티벌 개최 - 문화 | 전남광주뉴스
광주 남구, 유안근린공원서 제13회 북 페스티벌 개최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광주 남구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유안근린공원 일원에서 제13회 남구 북 페스티벌을 연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구민 북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이제, 함께 읽는 우리'를 주제로 치러진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야외 도서관과 도서 나눔소를 운영한다. 야외 도서관에서는 책 소풍 세트와 도서를 현장에서 빌릴 수 있다. 도서 나눔소에서는 남구 구립도서관 소장 해제 도서 중 선별한 책을 무료로 나눠준다.

본행사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낭독과 다독 가족 및 독후감 공모전 시상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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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독서단체, 독서동아리 등 17개 기관·단체는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활동을 선보인다. 체험 부스 참여자를 위한 도장 찍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독서 놀이터가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는 풍선 마술쇼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그림책 '물고기야 미안해'의 배다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강연과 사인회를 진행한다.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당선작과 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의 활동 결과물도 전시한다.

남구 관계자는 "책을 통해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유안근린공원을 찾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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