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고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생활기록의 보호와 관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는 것도 목적이다.
지원청은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경험이 많은 교원으로 점검단을 꾸렸다.
사전 협의회를 통해 점검 기준과 주요 확인 사항을 공유했다.
점검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절차, 항목별 기재 내용의 적정성, 출결 및 학적 관리, 학교 자체 점검 체계, 학생 개인정보 보호 및 학교생활기록 관리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개정 법령에 따라 학교생활기록의 상업적 이용 금지와 개인정보 보호 등 유의사항도 안내한다.
지원청은 점검을 단순한 오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지원 중심으로 운영한다.
학교별 점검 결과에 따른 보완 사항을 안내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한다.
점검에서 확인된 주요 사례와 개선 사항은 학교와 공유하고 컨설팅을 통해 학교 자체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자경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 과정을 담은 중요한 교육 기록인 만큼 정확한 작성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생활기록이 사적으로 이용되거나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의 책무성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