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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배알도 김축제 11월 7일 개막…500m 김밥 말기 행사

제5회 광양배알도 김축제, 김 양식 발상지 역사 알리는 체험행사 마련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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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배알도 김축제 11월 7일 개막…500m 김밥 말기 행사 - 문화 | 전남광주뉴스
광양 배알도 김축제 11월 7일 개막…500m 김밥 말기 행사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광양배알도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성)는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과 섬정원 일대에서 '제5회 광양배알도 김축제'를 연다. 시민과 관광객이 500m 초대형 김밥 말기 등 김 관련 체험과 공연에 참여하는 축제다.

대표 프로그램은 '500m 초대형 김밥 말기 퍼포먼스'다. 참가자들이 직접 김밥을 만들고 나눈다.

첫날인 7일 오전 11시 개막식에 앞서 통기타와 장구 공연이 열린다. 이어 ▲500m 초대형 김밥 말기 ▲용지큰줄다리기 체험 ▲연극 '김이라 하여라'와 '김여익에게 보내는 편지' ▲지역예술인 공연 ▲명랑운동회 ▲가족 장기자랑 경연대회 ▲초대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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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에는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예술공연으로 시작해 체험행사와 운동회, 장기자랑 등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는 원조 광양김 제조 체험, 김 음식·아트 만들기, 청춘 프리마켓, 전통놀이 체험 등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양 태인도는 섬진강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김 양식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1640년 김여익 선생은 바다에 떠다니는 나뭇가지에 해초가 붙은 모습에서 착안해 나뭇가지를 이용한 '섶꽂이 양식법'을 고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해의'라고 불리던 김은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됐으며, 이후 김여익 선생의 성을 따 '김'으로 불리게 됐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김대성 광양배알도김축제추진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광양 김의 역사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많은 관광객이 광양을 찾아 지역 관광의 매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광양시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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