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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단풍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집중 안내

가을철 환자 72% 집중…야외활동 후 발열 시 즉시 진료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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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단풍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집중 안내 - 문화 | 전남광주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단풍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집중 안내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가을 단풍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데 따라 주요 관광지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를 확대한다. 의심 증상이 생기면 빨리 진료를 받도록 했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72.1%가 가을철(9~11월)에 발생했다. 11월은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털진드기 유충의 활동이 활발한 때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 후 일반적으로 10일 이내 발열과 두통, 오한,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난다. 털진드기에 물린 자리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발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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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전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지 않아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곧바로 몸을 씻고 옷을 세탁해야 한다.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시는 등산로 입구와 주요 관광지, 캠핑장, 자연휴양림 등 야외활동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예방수칙 안내를 넓힌다. 농촌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에도 홍보자료를 배포한다.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협조체계를 통해 가을철 원인불명 발열환자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한다. 필요한 검사와 치료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대응한다.

박종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건강국장은 "가을철 단풍 구경과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누구나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다"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착용하고,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오한, 구토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단순 감기나 몸살로 생각하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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