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6 나주청소년창업학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시장조사와 벤치마킹을 하며 창업 역량을 키우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에서 AI와 신기술 기반 발명 교육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전환(DT)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어 경주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원을 방문해 공간 브랜딩, F&B 기획, 고객 동선 마케팅 등 로컬 비즈니스 모델의 사례를 배웠다.
학생들은 경주국립박물관과 동궁과 월지를 답사하며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사례를 학습했다. 경주월드에서는 테마파크의 콘텐츠 분석과 고객 경험(CX), 서비스 운영 관리 체계를 참관했다. 현장 탐방 뒤에는 팀별 소통 시간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누며 창업 아이디어를 다듬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견학에서 얻은 벤치마킹 인사이트를 기존 창업 아이템에 적용·발전시키는 사후 활동을 연계할 계획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첨단 기술과 역사·문화 로컬 상권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창업가 정신과 실행력을 키운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자원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미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