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4일 시청 회의실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함께 '2026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목포지역 중·고·대학생 81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중학생 32명,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19명 등 총 81명에게 전달됐다.
중·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씩 지급됐다.
장학금은 목포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하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2022년에도 목포지역 학생들에게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1억 원으로 확대했다.
조석훈 부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목포에서 키운 꿈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고, 훗날 목포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귀뚜라미문화재단과 최진민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진민 회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꿈과 역량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 설립 이후 7만 명의 장학생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등으로 41년간 650억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