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정신장애인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치유心터'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8회에 걸쳐 텃밭·목공·테라리움 체험 진행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곡성군, 정신장애인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치유心터' 운영 - 복지 | 전남광주뉴스
곡성군, 정신장애인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치유心터' 운영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곡성군이 지난 1일부터 중증정신장애인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마음토닥 건강채움 치유心터’를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곡성군치유농업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마음토닥 건강채움 치유心터’는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생명의 성장과 계절의 변화를 경험하고, 목공 체험을 통해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며, 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 제작으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된다.

곡성군 치유농업센터는 상반기에 총 29회 걸쳐 마을 이장단 및 주민, 경증치매환자, 발달장애인,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연 속 치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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