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초병설유, 맞춤형 양육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가정 소통 실현

보호자 긍정양육지원사업 통해 부모와 자녀의 애착 형성 및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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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초병설유, 맞춤형 양육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가정 소통 실현 - 복지 | 전남광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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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재화)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보호자와 유아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2026학년도 보호자 긍정양육지원사업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보호자의 긍정적인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 간 건강한 소통과 애착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자 교육과 동아리 운영, 가족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보호자가 양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업은 ▲긍정양육지원사업 설명회 ▲보호자 동아리 운영 ▲가족소통 향상 프로그램(생태숲놀이) ▲보호자와 함께하는 로봇코딩놀이 ▲보호자 마음챙김 프로그램(나만의 도자기 접시 꾸미기)▲가족소통 향상프로그램(농촌문화체험) 등 보호자와 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소통 향상 프로그램인 생태숲놀이에서는 숲속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와 요리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로봇코딩놀이에서는 코딩 교구와 로봇을 활용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녀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도자기 접시 꾸미기 활동은 보호자들이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양육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이 많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주말 가족 체험 중심으로 운영하여 보호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웃고 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며 "코딩놀이를 하면서 평소 몰랐던 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른 보호자들과 양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녹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보호자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긍정적인 양육문화 확산과 행복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정재화 원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체험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와 유치원이 함께 협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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