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서중, 학년별 맞춤형 영어 말하기대회로 의사소통 역량 강화

자기 표현부터 학교생활 성찰까지, 학생들 자신감과 발표 능력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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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서중, 학년별 맞춤형 영어 말하기대회로 의사소통 역량 강화 - 교육 | 전남광주뉴스
삼호서중, 학년별 맞춤형 영어 말하기대회로 의사소통 역량 강화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삼호서중학교(교장 김명순)는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2026 English Speech Contest'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년별 성장 단계와 교육과정을 반영한 맞춤형 영어 말하기대회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영어로 표현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발표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학년은 존경하는 인물과 미래의 꿈, 소중한 경험 등 자신을 표현하는 주제를, 2학년은 생활 습관과 창의적인 발명, 버킷리스트 등 일상과 상상력을 연결한 주제를 다뤘다. 3학년은 일본 체험학습에서 배운 점과 좋은 친구의 의미, 변화시키고 싶은 학교의 모습 등 자신의 경험과 학교생활을 성찰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발표했다.

학생들은 발표 원고를 직접 작성하고 반복적인 발표 연습을 통해 영어 표현력뿐 아니라 자신감과 논리적인 발표 능력을 함께 향상시켰다.

심사는 내용의 창의성, 영어 표현의 정확성,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년별 우수 학생을 선정했다.

대회에 참가한 3학년 송예성 학생은 "영어로 내 생각을 발표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생겼고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어과 담당교사 김유리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관심사를 고려해 학년별로 차별화된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보다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영어교육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장 김명순은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며 큰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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