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초등교장협의회(회장 조수일 목포부주초 교장)는 9월 11일 나주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전남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26.
전라남도 초등학교장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었다.
연찬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학교장의 교육리더십을 강화하고, 학생의 특기와 적성을 조기에 발견해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학교장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가능성을 다양한 교육활동과 진로 경험으로 연결하는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도 공유했다.
개회식에서는 조수일 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임원진 소개와 전년도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교육콘서트에서는 한양여자대학교 조범진 겸임교수가 '대중 음악 역사와 음악적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장이 학생의 관심과 재능을 관찰해 교육활동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이 스스로 가능성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통합교육청 시대의 새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학교장들의 이해와 협력을 요청했다.
특별무대에서는 광양중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도현 학생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조수일 협회장은 "이번 연찬회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장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 교육공동체가 하나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