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제4기 여수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명단을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여수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른 심의·자문 기구다. 아동친화 정책의 수립과 평가,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역할을 맡는다.
제4기 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지원청·경찰서 관계자, 아동복지·교육 분야 전문가, 학부모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6년 9월부터 2년이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위촉식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한다. 아동친화 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평가, 아동영향평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추진,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다룬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것이 아동친화도시의 출발점”이라며 “위원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아동 당사자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위원회와 별개로 ‘아동권리지킴이’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참여기구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