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죽교동,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총 3곳으로 확대

치매환자·가족 위한 친화적 환경 조성, 조기검진·인지강화 프로그램 추진

전남광주뉴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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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죽교동,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총 3곳으로 확대 관련 이미지 © 전남광주뉴스

목포시는 지난 30일 죽교동 춘광경로당에서 '죽교동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죽교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새로 지정되면서 목포시의 치매안심마을은 총 3곳으로 늘었다.

현판식에는 하당보건지소와 죽교동 관계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판을 전달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목포시는 2019년 목원동, 2020년 유달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죽교동에서는 주민과 치매환자·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교육,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치매 홍보·문화행사 등을 추진한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내 자원과 연계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죽교동이 치매환자와 가족은 물론 모든 주민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는 마을이 되도록 하겠다"며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 생활 안전관리, 인식개선 등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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