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설립된 영암농식품유통센터가 지역 농·축협 등 관계기관과 영암 농식품의 판로 확대와 유통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재단법인 영암농식품유통센터는 지난 27일 달빛청춘마루 대회실에서 농·축협 실무진과 조공법인 대표, 영암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센터는 재단 설립 취지와 앞으로 맡게 될 역할을 설명하고, 농가 조직화와 로컬푸드 운영, 공공급식 지원 등 주요 사업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농식품 유통체계와 센터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비롯해 지역 농식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협력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암농식품유통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살펴 농·축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고, 지역에서 생산한 농식품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남창우 영암농식품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센터가 제 역할을 하려면 지역 농업과 유통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농·축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서로의 역할을 연결해 영암 농식품의 판로를 넓히고, 그 성과가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