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가 11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의 가정을 찾아 밑반찬과 제철 먹거리를 전달했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추석맞이 건강 살피기 사업'은 차상위계층과 조손·부자가정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공동위원장 정삼룡·안재섭) 위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제철과일 등을 건네고 안부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방문에서는 청소년의 건강 상태와 돌봄 여건, 생활상의 어려움도 확인했다.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안재섭 공동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밑반찬과 제철과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는 위원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으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등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