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목원(수목원정원사업소)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과 곤충, 수서생물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을 배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교 1~3학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광주수목원 방문자센터 교육실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와 4시, 하루 2회씩 총 24회 운영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화요일 ‘씨앗 대작전’은 꽃에서 씨앗까지 이어지는 자연의 비밀을 배우고, 시드볼을 만들어 생태복원에 동참하기 ▲수요일 ‘모기퇴치 프로젝트’에서는 천연 시나몬을 활용한 모기퇴치 가랜드를 만들어 보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목요일 ‘곤충 탐구생활’에서는 다양한 곤충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태적 특징과 자연 속 역할을 배우기 ▲금요일 ‘물속 친구들을 찾아서’는 물속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수생태계의 다양성과 생명의 소중함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씨앗 대작전’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해 운영된다.
참여자들이 만든 시드볼의 일부는 참여자에게 제공하고, 나머지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추진하는 훼손지 복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생태복원에 직접 동참하며 자연환경 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곤충연구원, 공예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아이들이 자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만들기와 관찰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21일 오전 10시부터 8월13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바로예약’ 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사전접수 마감 후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많은 시민들이 광주수목원을 찾아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별첨 :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