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옛 재경광양시향우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민선9기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박성현 광양시장과 시민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고향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복 소통'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변화로 도시 성장을 이끄는 '혁신 성장'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주도하는 '시민 주인'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 동행' ▲다음 세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미래 도약'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향우들이 광양에 관심을 갖고 시와 교류·협력을 이어갈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백명식 광양시 시민회 회장은 “시장님께서 직접 향우들을 찾아와 고향의 소식을 전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광양을 향한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다. 앞으로도 향우들이 고향 광양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멀리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늘 고향 광양을 응원해 주시는 향우 여러분들 덕에 힘이 난다”며 “이번 만남이 고향과 향우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향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대한민국 산업수도 광양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는 고향 방문과 교류 행사 등으로 광양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회원 40여 명이 광양을 찾아 지역 명소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유영경 향우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유 향우의 고향사랑기부는 3년 연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