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3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현장지휘관 65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화재와 구조·구급, 복합재난 등 재난현장에서 현장지휘관의 초기 대응능력과 지휘역량을 높이고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지휘 체계를 확립하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교육에는 광주권역 각 소방서 현장대응단장과 지휘팀장, 선착대장인 센터장과 팀장 등 6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광주소방학교 지휘역량센터의 가상현실(VR) 교육환경을 활용했다. 복잡한 재난 상황을 실제 현장처럼 구현해 현장지휘관의 신속한 판단과 진압전술 능력을 높이는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현장지휘·통제 절차 및 소방력 운용, 신속·정확한 상황보고 체계, 재난 유형별 전략적 대응, 현장 안전관리 및 지휘체계 운영 등이다.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착대장의 역할과 책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재난 현장 대응의 성패는 현장지휘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판단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 교육과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